MEDIA 랜더스 소식

SSG랜더스, 신규 외국인 투수 드류 버하겐 영입

- 6일(토) NPB 니혼햄 파이터즈 출신 신규 외국인 투수 드류 버하겐 총액 90만 달러에 영입- 우수한 신체조건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패스트볼과 안정적인 변화구 구사로 삼진유도 능력 장점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6일(토), 일본프로야구(NPB) 니혼햄 파이터즈 출신의 외국인 투수 드류 버하겐(Drew VerHagen, 35세, 우투우타)과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5만, 연봉 75만, 옵션 10만)에 계약을 체결했다.미국 출신의 드류 버하겐은 198cm, 104kg의 뛰어난 체격을 갖춘 우완 투수로, 2014년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데뷔해 2019년까지 활약했다. 이후 2020년 NPB 니혼햄 파이터즈로 이적해 2021년까지 1군에서 38경기 13승 17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하며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2022년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아 2시즌을 소화하며 MLB 통산 206경기에서 18승 12패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했다. 이후 2024년부터 니혼햄으로 복귀해 2025시즌까지 활약했으며, 최근 2시즌 동안 1, 2군에서 매년 약 100이닝을 소화하며 안정감 있는 경기력을 유지했다.버하겐은 큰 신장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힘 있는 패스트볼과 완성도 높은 변화구를 구사하는 공격적인 성향의 투수로 평가된다. 최고 구속 155km/h에 평균 150km/h 구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스태미나를 갖췄으며, 슬라이더·체인지업·커브·스위퍼 등 폭넓은 구종을 활용해 상대 장타억제와 삼진을 효과적으로 유도한다.SSG는 특히 버하겐의 안정적인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할 수 있는 정교함을 갖췄으며,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경기를 풀어가는 침착함은 큰 강점이다. 또한 풍부한 MLB와 NPB 경험을 기반으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안정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계약을 마친 드류 버하겐은 “SSG랜더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팀 승리에 기여하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SSG는 버하겐의 메디컬 체크를 마무리한 후 영입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5.12.06

SSG랜더스, 외야수 김재환 다년계약 영입

- 외야수 김재환과 2년 총액 22억(계약금 6억, 연봉 10억, 옵션 6억)에 다년계약 체결- 팀 OPS 기반 장타력 강화에 초점으로 선수의 최근 타격 지표와 계약조건 신중히 조율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5일(금), 외야수 김재환(37세)과 2년, 총액 22억원(계약금 6억, 연봉 10억, 옵션 6억)에 영입계약을 체결했다.SSG는 지난 시즌 팀 OPS 리그 8위, 장타율 리그 7위로, OPS 공격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분석했고, 김재환 선수의 최근 성적, 세부 지표, 부상 이력, 적응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김재환은 최근 3년간 OPS 0.783(출루율 0.356, 장타율 0.427), 52홈런을 기록하며 여전히 리그 상위권 파워를 보유한 타자다. 특히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같은 기간 OPS 0.802(출루율 0.379, 장타율 0.423)로 홈구장의 이점을 활용할 경우 지금보다 반등 가능성이 기대된다.또한 2025시즌 트래킹 데이터 기준 강한타구 비율 39.3%, 배럴(이상적 타구) 비율은 10.5%로 구단 내 2위 수준을 기록해 최정과 외국인 선수에 이어 중심 타선에서 장타 생산의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SSG는 이를 바탕으로 세부 계약 조건과 팀 야수 운영 방향성을 신중히 조율했고, 김재환 선수도 새로운 환경인 인천에서의 재기를 희망하면서 영입이 최종 완료됐다.구단은 김재환이 베테랑으로서 책임감과 공격파트에서의 노하우를 젊은 선수들에게 전수해 OPS 중심의 공격 야구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기존 선수들과 동일한 경쟁 체제 속에서 퍼포먼스를 평가할 예정이다.김재환은 그동안 응원해 주신 두산베어스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하다. 이번 기회가 제 야구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도전이 헛되지 않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 SSG 팬 여러분께도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SSG는 “김재환 영입은 팀 OPS 보강과 장타력 강화라는 명확한 목표 아래 진행됐다. 리모델링을 위한 경쟁 기반의 팀 컬러를 유지하면서도, 베테랑의 경험이 젊은 선수들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수 또한 새로운 환경에서의 도전 의지가 강해 구단은 가능성을 봤다”고 밝혔다.
2025.12.05

SSG랜더스, ‘섬곤전’ 수익금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 팬 성원으로 마련된 4,500만원 상당 ‘섬곤전’ 수익금 및 선물, 인천 소재 파인트리홈 보육원에 기부- 오태곤과 한유섬 등 선수단 18명 직접 방문, 선물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가 4일(목) 인천 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파인트리홈’에서 ‘랜더스페셜 매치-섬곤전(이하 섬곤전)’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지난 10월 24일(금)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섬곤전’은 2025시즌 동안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 경기로, 2만2000여명의 팬들이 야구장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팬들의 열띤 참여로 티켓 판매와 선수단 애장품 자선 경매를 통해 발생한 총 4,084만 2,098원의 순수익과 라인프렌즈 패키지 선물을 포함한 총 4,500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파인트리홈 보육원에 전달했다.기부금 전달식 행사에는 감독 오태곤을 비롯한 ‘오태곤 팀’ 선수단, ‘한유섬 팀’ 감독 한유섬도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또한 선수단은 야구 키링을 함께 만들며 정을 나눴고, 미니 사인회를 열어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오태곤은 “연말을 맞아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또 팬분들이 섬곤전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에, 이렇게 기부도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더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파인트리홈 김주리 원장은 “연말을 앞두고 SSG랜더스의 따뜻한 교류가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파인트리홈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해 준 진심 어린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만남은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SSG는 팬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팬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스포츠가 가진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자리로, SSG는 앞으로도 팬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5.12.05

SSG랜더스, ‘가고시마 유망주 집중 육성 캠프’ 성료

- 30일간의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장타·수비·투수 전 분야에서 유망주들의 실질적인 성장 확인- 야마사키 타케시 인스트럭터 합류로 장타자 육성 프로젝트 가동, 타격 경쟁력 향상 기반 마련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10월 25일(토)부터 11월 23일(일)까지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 종합운동공원에서 진행한 ‘가고시마 유망주 집중 육성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SSG는 이번 캠프에서 기초 체력과 신체 능력 향상을 위한 스트렝스 훈련을 대폭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투수·타격·수비 등 전 포지션을 대상으로 한 고강도 기술 훈련을 실시했다. 29명의 유망주들은 개인별 성장 과제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체력 전반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특히 올해는 NPB 통산 403홈런을 기록한 야마사키 타케시 인스트럭터가 합류해 ‘장타자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고명준·류효승·박지환·이율예 등 장타 잠재력이 큰 선수들은 스윙 메커니즘과 임팩트 강화 등 맞춤형 지도를 통해 기술적 성장과 장타 지표의 뚜렷한 향상을 이끌어냈다.또한 이숭용 감독을 중심으로 한 코칭스태프의 유기적 협업이 돋보였다. 코치진을 기존 8명에서 11명으로 확대하며 포지션·선수별 세분화된 지도가 가능해졌고, 이를 통해 2군 선수들은 1.5군급으로, 1.5군급 선수들은 1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토대를 다졌다.캠프를 총괄한 이숭용 감독은 “완성도 높은 캠프였다. 코칭스태프들이 긴밀하게 잘 움직여 준 덕분에 좋은 흐름을 만들 수 있었다. 선수들도 힘든 일정 속에서도 끝까지 잘 따라와 줬고 성장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번 캠프의 성과가 내년 스프링캠프까지 긍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총평했다.캠프 MVP에는 투수 박기호, 야수 석정우가 선정됐다. 두 선수는 가장 성실한 태도로 훈련에 임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숭용 감독은 별도로 특별상을 마련해 캠프 주장을 맡아 선수단을 이끈 임근우에게 수여했다.투수 MVP로 선정된 박기호는 “감독님, 코치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캠프에서 필요한 것들을 얻어갈 수 있었다. 내년 시즌을 위해 캠프에서 준비한 내용을 바탕으로 비시즌도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야수 MVP 석정우는 “내야 조장으로서 부담도 있었지만 조동찬 코치님께서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셔서 힘들지만 즐겁게 캠프에 임할 수 있었다. 1군에서 수비가 많이 부족했는데, 캠프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내년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특별상을 받은 임근우는 “감독님께서 주셔서 더 감사한 마음이다. 훈련량이 많아 힘들었지만 팀 분위기를 잘 이끌려고 노력했다.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줘서 고맙고, 내년에 1군에서 더 많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선수단은 23일(일) 귀국할 예정이며, SSG는 이번 캠프 성과를 바탕으로 2026시즌 1군 뎁스 강화와 청라돔 시대를 이끌 미래 전력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11.23

SSG랜더스, 아시아쿼터 제도 통해 前 日 대표 출신 타케다 쇼타 영입

- 우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과 다양한 변화구 구사능력에서 강점- 프로선수로서 철저한 자기관리와 야구에 대한 진정성으로 젊은 투수진에게도 긍정적 역할 기대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는 16일(일),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호크스 출신 우완 투수 타케다 쇼타(32세)와 연봉 2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일본 미야자키시 출신의 타케다는 2011년 NPB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소프트뱅크호크스의 지명을 받으며 일찍부터 기대를 모았다. 2012년 7월 1군 데뷔전에서는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타케다는 NPB에서 14시즌 동안 통산 217경기 66승 48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기량을 증명해왔다. 특히 2015~2016시즌에는 각각 13승 6패, 14승 8패를 거두며 팀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았고, 2015 프리미어12와 2017 WBC 일본 대표로도 활약했다.소프트뱅크에서 선발과 불펜을 모두 경험한 그는 2023시즌에도 29경기(선발 2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유지했다.타케다는 우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타점이 높은 패스트볼과 커브·슬라이더·포크볼 등을 고르게 활용하는 유형으로, 특히 낙차 큰 커브, 좌타자 상대 포크볼이 특히 위력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빠른 템포의 투구 리듬, 정교한 제구, 노련한 운영 능력, 풍부한 1군 경험에서 비롯된 위기관리 능력 역시 강점이다.2024년 4월 팔꿈치 수술 이후 재활을 진행해 회복을 마쳤으며, 구단 담당자가 지난 8월 중순 NPB 2군 출전 경기를 직접 관찰하면서 회복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구단은 타케다가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수 있는 즉시전력감일 뿐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한 태도를 바탕으로 젊은 투수진의 멘토 역할도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계약을 마친 타케다 선수는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길을 열어준 SSG에게 감사하다. 나의 장점을 발휘해 팀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로 기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타케다 선수는 내년 1월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타케다 쇼타 프로필 ]- 1993년 4월 3일 출생, 일본 미야자키 출신- 신장 : 187cm 체중 90kg, 우투우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2012~2025)             
2025.11.16

SSG랜더스, 2026시즌 코칭스태프 개편 완료

- 청라돔 시대 명문구단 도약 목표로 1,2군 소통 강화, 선수 맞춤형 지도, 과학적 육성에 초점- 1군 수비, 타격파트 강화를 위한 조동찬(前 삼성), 임훈(前 롯데), 김성현 플레잉코치 합류- 퓨처스 선수 규모 확대에 따른 봉중근(前 IMG), 손용석(前 NC), 박재상(前 한화), 이지태, 류효용(前 KIA) 신규 영입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는 15일(토) 원팀(One Team) 랜더스를 기치로 ‘청라돔 시대 명문구단(Big3) 위상 구축’을 위한 2026시즌 코칭스태프 개편을 완료했다.SSG는 선수단 운영을 1군–퓨처스(2군)–육성군의 3군 체계로 전환하며, 퓨처스와 육성군 선수를 기존 55명에서 69명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선수 개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코칭스태프도 32명에서 38명으로 늘려 전문 인력을 대폭 보강했다. 이번 개편은 이러한 구조 변화를 바탕으로 3군 간 소통과 팀워크를 강화하고, 선수 성장 중심의 지도 체계와 과학적 육성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1군은 수비력 업그레이드와 맞춤형 타격 솔루션, 체력 및 부상 관리 강화에 중점을 뒀다.타격 파트에는 임훈 메인 타격코치가 새롭게 합류해 선수별 특성에 맞춘 타격 지도와 멘탈 케어를 통해 공격력 극대화를 추진한다.수비 파트는 조동찬 메인코치와 김성현 보조코치(플레잉코치)의 ‘더블 코치 체제’를 도입해, 2025시즌 리그 수비 효율(DER) 1위의 경쟁력을 이어가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까지 도모한다.또한 체력 강화 및 부상 예방을 위해 스트렝스 코치를 2명 추가 영입해 피지컬 트레이닝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퓨처스와 육성군은 투수·타격·수비 전 부문에 걸쳐 데이터와 과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문 코치를 영입하고, 1,2군 순회 투수코치 및 육성군 총괄코치를 신설해 1,2군 연계와 유망주의 개인화된 성장 시스템을 강화했다.미국 IMG 아카데미에서 선진 육성 경험을 쌓은 봉중근 코치가 2군 투수코치로 합류하고, 류택현 코치는 1,2군 순회 투수코치로서 원활한 전력 연계를 지원한다.또한 드라이브라인(Driveline) 훈련과 바이오메카닉 전문성을 갖춘 이지태 투수코치와 류효용 타격코치를 영입해 기술과 데이터를 융합한 육성 기반을 강화했다.유망주 집중 관리 강화를 위해 신설된 육성군 총괄코치에는 구단 프랜차이즈 출신 박재상 코치가 합류했으며, 수비 파트에는 손용석 코치가 새롭게 가세해 선수별 성장 단계에 맞는 지도를 펼칠 예정이다.한편, 조동찬(前 삼성), 임훈(前 롯데), 봉중근(前 IMG), 손용석(前 NC), 박재상(前 한화), 이지태, 류효용(前 KIA) 등 총 7명의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2026시즌 코칭스태프] 1군 : 이숭용 감독, 송신영 수석코치, 경헌호 투수코치, 이승호 불펜코치, 임훈 메인 타격코치, 오준혁 보조 타격코치, 조동찬 메인 수비코치, 김성현 보조 수비코치(플레잉코치), 윤재국(1루)·조동화(3루) 작전/주루코치,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코치 퓨처스 : 박정권 감독, 봉중근 투수코치, 이영욱 불펜코치, 이명기 타격코치, 손용석 수비코치, 나경민 작전/주루코치, 이윤재 배터리코치, 류택현 1,2군 순회 투수코치 육성군 : 박재상 총괄코치, 이지태 투수코치, 류효용 타격코치, 배영수 재활코치
2025.11.15

SSG랜더스, ‘더 퍼스트 랜딩(The First Landing)’ 2026 신인 선수 입단식 성료

- ‘청라돔 시대’ 핵심 육성 체계 강화의 시작, 14명 신인 선수 프로의 첫걸음- 신인 선수에게 최정·김광현의 사인 글러브·배트 선물 ‘SSG 프랜차이즈 정신’ 전수- 신세계그룹 풀패키지 구성의 환영 선물과 커피차 운영 등 세심한 배려 더해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24일(금)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SSG퓨처스필드에서 ‘더 퍼스트 랜딩(The First Landing)’ 2026 신인 선수 입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더 퍼스트 랜딩’은 신인 선수들이 프로 커리어의 첫 단계를 밟는 SSG만의 상징적 입단 프로그램으로, 구단은 이번 행사를 ‘청라돔 시대’를 대비한 핵심 육성 체계 강화의 출발점으로 삼았다.이번 입단식에는 2026년 신인 선수 14명과 가족, 김재섭 대표이사·김재현 단장·추신수 보좌역·박정권 퓨처스감독 등 구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인 선수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행사는 오전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SSG퓨처스필드 투어, 공식 입단식, 환영 만찬 순으로 이어졌으며, 행사장에는 선수와 가족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커피차가 운영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더해졌다.공식 입단식에서는 축하 영상 상영, 구단 소개, 착모식, 감사 영상, 유니폼 증정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SSG만의 특별한 ‘환영 선물 패키지’가 마련됐다. 구단은 환영의 의미로 ▲조선호텔 김치 구독권 ▲스타벅스 MD 세트 ▲이마트 피코크 세트 등으로 구성된 ‘신세계 유니버스 선물 패키지’를 전달하며 신인 선수들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또한 SSG는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 김광현과 최정의 사인이 담긴 글러브와 배트를 각각 투수와 타자 신인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2022년 우승 기념 샴페인을 포함해 구단의 상징적인 선물 세트를 구성, 신인 선수들이 두 선수처럼 팀을 대표하는 주축 선수로 성장하고, 앞으로 SSG의 새로운 승리의 역사를 이어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투수 김민준은 “이렇게 공식적인 입단식 행사를 제대로 경험해본 건 오늘이 처음인 것 같다”며 “팀의 레전드인 김광현 선배님의 사인이 담긴 글러브를 선물받았는데, 평소 쉽게 뵙기 어려운 선배님이기도 해서 더욱 뜻깊었다. 좋은 기운을 받아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신인 선수들은 입단식을 마친 뒤 SSG퓨처스필드(강화) 훈련조에 합류해 기초체력과 몸 만들기를 중심으로 한 기초 강화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5.10.25

SSG랜더스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 플레잉코치 선임

- SSG랜더스 원클럽맨 김성현, 성실한 태도와 신뢰받는 리더십으로 후배 선수들의 멘토 역할 기대- 유틸리티 자원으로 활약하며 2018·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23일(목)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을 2026시즌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김성현은 성실한 태도와 신뢰받는 리더십으로 후배 선수들의 멘토 역할을 해왔다. SSG는 구단 문화와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성현이 청라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들에게 강팀 DNA를 전수해줄 적임자라고 판단해 플레잉코치직을 제안했다.광주일고를 졸업한 김성현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0순위로 입단해, 19년간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2014년 주전으로 도약한 김성현은 이후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탄탄한 수비와 민첩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통산 1,622경기에 출전한 김성현은 타율 0.268 1,149안타 456타점 559득점을 기록했으며, 2018년 한국시리즈 5차전과 2022년 한국시리즈 6차전 데일리 MVP에 오르는 등 결정적인 순간마다 빛나는 활약으로 팀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SSG는 김성현이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성장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정준재, 고명준, 안상현 등 젊은 내야수들에게는 멘토로서, 코칭스태프와 선수 사이에서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플레잉코치로 새 출발을 하는 김성현은 “SSG는 내가 프로선수서 첫 발을 내딛은 팀이자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은 팀이다. SSG가 강한 팀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는 데 힘이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김성현은 가고시마 유망주 집중 육성 캠프에서 수비 코치로서 플레잉코치 역할을 시작하며 세부 보직은 추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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