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랜더스 소식

SSG랜더스, 투수 김광현과 다년 계약 체결

-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베테랑 좌완 에이스 김광현과 계약기간 2년 총 36억원 다년 계약 체결- KBO리그 개인 통산 200승 달성을 위한 본인의 강한 동기부여와 구단의 지원 구상 반영- 200승 달성으로 2028년 청라시대 개막을 함께 준비하는 첫걸음으로 기대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13일(금),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베테랑 좌완 에이스 김광현 선수와 계약기간 2년 총 36억원(연봉 30억, 옵션 6억)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김광현 선수는 구단 출신 최초의 메이저리거로, 2022년 4년 총액 151억원 계약으로 친정팀에 복귀했다. 그해 김광현은 ERA 2.13(리그 2위), 승률 0.813(리그 2위)의 활약을 펼쳐 팀의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견인했고, 올 시즌에도 주장으로서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2025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앞두고 있던 김광현은 구단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계약이 성사됐다. 이번 계약은 KBO리그 개인 통산 200승 달성을 위한 본인의 강한 동기 부여와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구단의 장기적인 구상이 반영됐다.김광현은 국내 복귀 당시부터 ‘통산 200승(KBO리그)’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아 왔으며, 현재까지 174승을 기록하고 있어 26승만을 남겨두고 있다.김광현은 “2007년 입단 당시와 미국에서 돌아온 뒤에도 200승은 늘 상징적인 목표였다. 스스로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2년이라는 기간을 설정했고, 그 안에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겠다. 이후 나의 가치를 다시 구단과 함께 평가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SSG는 김광현이 팀과 리그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경기력은 물론 헌신과 리더십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며, 이번 계약을 2028년 청라시대 개막을 함께 준비하는 첫걸음으로 보고 있다.또한 구단은 향후 2년간 김광현 선수가 다시 한번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SSG는 “김광현 선수가 앞으로의 2년간 200승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며, 청라시대의 시작을 다시 한번 김광현 선수와의 동행으로 함께할 것이다. 2년간 부담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장기적 동행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김광현은 14일(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할 예정이다.
2025.06.13

SSG랜더스, 최정 KBO 최초 500홈런 기념해 ‘Beyond 500 Festival’ 이벤트 진행

- SSG, KBO 최초 500홈런 대기록 달성 축하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오는 6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을 맞아, 최정 선수의 KBO리그 최초 500홈런 달성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Beyond 500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 SSG의 리빙 레전드인 최정 선수는 지난 5월 13일(화)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통산 5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이에 SSG는 이 대기록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고자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먼저 3연전 기간에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첫날인 20일(금)에는 최정 선수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준비한 커피차가 프론티어 스퀘어에 마련되며, 선착순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0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21일(토)에는 500홈런 기념 로고가 새겨진 깃발 5,000개, 22일(일)에는 기념 로고를 활용해 제작된 키링 5,000개가 각각 배포된다.‘Beyond 500 Festival’의 메인 이벤트는 21일(토)에 열린다. 이날 최정 선수 팬 사인회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6월 12일(목)부터 16일(월)까지 랜더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50명의 팬이 선정된다. 경기 시작 전에는 KBO 공식 시상식이 열려, 최정 선수의 500홈런 기록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500홈런 달성을 기념하는 불꽃축제가 펼쳐져 팬들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21일(토)과 22일(일) 양일간은 특별 티켓 패키지가 운영된다. 일명 ‘레전더리 홈런존’으로 불리는 3루 외야 필드석(112~113블럭), 268석을 ‘Beyond 500’ 티켓 패키지로 판매되며, 해당 좌석 예매 관람객은 과거 올스타전에서 최정 선수가 착용해 화제를 모은 ‘홈런공장장’ 헬멧과 상의를 착용하고 특별 응원단과 맞춤형 응원을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 기간에는 최정의 타석 때마다 대형 통천 응원이 펼쳐지고, 이닝 종료 후에는 ‘최정 스페셜 응원 타임’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이와 함께 SSG는 야구장을 최정 테마로 꾸며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시리즈 동안 3번 게이트 안쪽에는 ‘최정 포토존’이 마련되며, 500홈런 달성 당시 사용된 세리머니 트로피, 배트, 공 등 실물 기념품이 전시된다. 관람객이 해당 포토존 또는 외야 ‘레전더리 홈런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최정 500홈런 기념 유니폼(5명)이 증정된다.마지막으로 3연전에는 1루 1층 ‘랜더스샵 by 형지’ 매장에 최정 500홈런 기념 MD를 전시할 예정으로, 현장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기념 굿즈는 유니폼, 모자, 기념구, 기념 배트, 키링 등 총 11개 상품이다. ‘랜더스샵 by 형지’ 매장에 전시 최정 관련 굿즈를 20% 할인 판매한다.
2025.06.12

SSG랜더스, NPB 웨스턴리그 출신 장현진 영입…유틸리티 야수진 보강

- NPB 2군에서 뛰고 있는 장현진의 일본 야구 경험, 절실한 태도,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영입-내야 1,3루 및 코너 외야 가능, 중장거리 유형의 타자로 수비와 주력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가 11일(수) 일본프로야구(NPB) 웨스턴리그(2군)에 참가하고 있는 '쿠후 하야테 벤처스 시즈오카’ 팀의 야수인 장현진(21)을 영입했다.SSG는 장현진의 일본 야구 경험과 절실한 태도 그리고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고 내·외야를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 확보를 통해 야수진 뎁스를 강화하고자 이번 영입을 추진했다.장현진은 일본 독립리그 및 NPB 웨스턴리그에서 활약하며 최고 150km/h 이상 빠른 공 대응력과 우수한 타구 질을 보여줬다. 주루 센스와 수비 능력도 고르게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내야 1,3루뿐 아니라 코너 외야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포지션 자원이며, 송구력과 주력도 우수하다.서울고 출신인 장현진은 우투좌타 외야수다. 신장 180cm, 체중 84kg의 체격조건을 갖췄다. 2023년 KBO 신인 드래프트 미지명된 후 일본 독립리그 인디고삭스에 입단했다. 이후 2025년 NPB 웨스턴리그 소속인 '쿠후 하야테 벤처스 시즈오카’로 이적해 커리어를 이어왔다.무엇보다 SSG는 장현진의 근성과 태도에 높은 점수를 줬다. 하야테 관계자는 “장현진이 지난 3년동안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매우 열정적이고 성실한 태도로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장현진은 일본독립리그에서 2시즌을 뛰며 100경기에서 67안타 3홈런 37타점 5도루 타율 0.264을 기록했고, 올해 NPB 웨스턴리그에서도 26경기에 출전해 19안타 4타점을 올렸다.앞서 SSG는 한두솔, 시라카와 케이쇼 등 독립리그 출신 선수들을 영입해 전력 강화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번 영입 역시 육성 시스템의 글로벌 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장현진은 6월 12일(목)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SSG퓨처스팀에 합류할 예정이다.한편, '쿠후 하야테 벤처스 시즈오카’는 2024년부터 일본프로야구 웨스턴리그에만 뛰고 있는 신생 야구단으로 독립리그팀을 포함해 시즈오카 연고의 첫 프로야구팀이다.◆ 장현진 프로필 ◆-생년월일 : 2004년 5월 18일-신장/체중 : 180cm, 체중 84kg-주요 선수 경력 : 서울고-일본독립리그 인고삭스(2023~2024년)-NPB 2군 하야테(2025년)
2025.06.11

SSG랜더스, 외야수 김성욱 트레이드 영입

- NC와 2026년 4라운드 신인 지명권과 현금 5천만원을 조건으로 외야수 김성욱 트레이드 영입-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즉시 전력감 선수로 장타력을 겸비해 외야 운용의 폭 넓혀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7일(토), NC 다이노스와 2026년 4라운드 신인 지명권과 현금 5천만원을 넘기는 조건으로 외야수 김성욱을 트레이드 영입했다.이번 트레이드는 중견수를 포함한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SSG는 외야 뎁스를 보강하고 선수 운용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김성욱은 2012년 3라운드 전체 32번으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해 개인 통산 971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237, 78홈런, 293타점, 64도루를 기록한 경험 많은 외야수다. 특히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타율 0.272, 5홈런, 34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더불어 커리어 세 차례 두 자릿수 홈런과 2024시즌 개인 최다 17홈런, 60타점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입증했으며, 빠른 주력과 강한 송구력으로 좌·우익수뿐 아니라 중견수 수비도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멀티 포지션 자원이다.SSG는 김성욱의 풍부한 실전 경험과 장타력, 넓은 수비 범위, 그리고 빠른 발이 외야진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우타자라는 점에서 선수 기용의 폭을 넓히고, 기존 외야수들의 체력 부담을 완화해 경기 운영전략의 다양성도 높일 것으로 전망한다.한편, 김성욱은 7일(토) 경기 종료 후 SSG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2025.06.09

SSG랜더스, 대한항공 점보스와 인천 소외계층 아동 위해 공동 기부금 전달

- 5일(목), 연고 지역인 인천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대한항공-이마트’ 공동 기부금 전달- 양사가 지금까지 적립한 1,146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가 5일(목)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대한항공과 이마트가 함께 진행하는 공동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대한항공과 이마트는 각각 인천지역을 연고로 하는 대한항공 점보스와 SSG를 통해, 지난 2021년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동 기부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SSG 투수의 탈삼진 1개당 2만원,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의 서브 에이스 1개당 10만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SSG는 시즌 개막일인 3월 22일(토)부터 5월 25일(일)까지 총 238개의 탈삼진을 기록했으며, 대한항공 점보스는 2024년 11월 21일(목)부터 올해 4월 5일(토)까지 서브 에이스 67개를 달성했다. 이 기간에 적립된 총 1,146만원의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대한항공 점보스의 최원빈, 김관우 선수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이 참석해 캠페인을 소개하고 기념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한편, SSG는 이날 ‘대한항공 점보스 데이’ 행사를 맞아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들의 시구·시타 행사, 선수와 함께 하는 이벤트, 마스코트 합동 응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2025.06.07

SSG랜더스, 14일(토)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 은퇴식 개최

- 소외계층 아동 초청·유소년 야구 기부 등 사회공헌 진행- 팬 사인회·기념 유니폼 등 이벤트 마련, 가족과 함께 시구·시타·시포로 선수로서 마지막 인사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14일(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겸 육성총괄, 이하 보좌역)의 은퇴식을 개최한다.메이저리그와 KBO리그를 아우르며 한국 야구의 새 지평을 연 추신수 보좌역은, 한 시대를 대표한 타자이자 한국 야구 선수 중 가장 많은 기부를 실천한 선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은퇴식은 오랜 시간 함께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야구를 통해 다시 한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은퇴식 당일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추 보좌역은 인천 지역 소외계층 아동 및 유소년 야구선수 500명을 직접 초청해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직접 방문해 멘토링 프로그램과 선물을 전달했던 아동복지시설 ‘파인트리홈’ 소속 아동들도 초청되어 경기 전 애국가 제창 행사에 참여한다.또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빗썸 기부 챌린지’도 함께 진행된다. 6일(금)부터 23일(월)까지 빗썸 회원가입 및 쿠폰 입력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조성된 기부금은 인천 지역 초·중·고교 야구부에 야구공을 후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팬들과 추억을 나누기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날 SSG 선수단은 추신수 보좌역의 선수 시절 등번호인 ‘17번’과 이름이 새겨진 은퇴 기념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야구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에게는 ‘CHOO 17’ 문구가 새겨진 스페셜 응원타월이 제공된다. 응원타월은 프론티어, 레전드, 스타벅스, 스카이박스, 1번, 3번, 7번 게이트에서 배포된다.추 보좌역은 그라운드 키퍼, 구장 경비 요원 등 야구장 내에서 선수와 팬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라로슈포제 화장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사전 선정된 50명의 팬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아울러 팬들이 직접 소장품을 기증하는 ‘CHOO억 기증 이벤트’도 열리며, 참여자 중 5명을 선정해 은퇴 기념 유니폼, 팬 사인회 참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은퇴식에는 가족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시구는 아내 하원미씨, 시타는 딸 추소희양, 시포는 추신수 보좌역이 직접 맡아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경기 종료 후 이어지는 공식 은퇴식은 선수단 영상 편지 상영을 시작으로, 오프닝, 은퇴 영상 상영, 기념 선물 및 꽃다발 수여, 특별 퍼포먼스, 은퇴 소감 발표, 헹가래, 불꽃축제 순으로 진행된다.한편, 13일(금)에는 ‘MLB 레전드 멘토링 데이’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 자리에는 한국을 방문한 메이저리그 레전드 아드리안 벨트레와 콜 해멀스가 참석해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06.06

SSG랜더스, ‘빵야! SSG랜더스의 하루’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 6일 선수들이 직접 참여한 ‘빵야! SSG랜더스의 하루’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1차 버전 구매자 대상으로 SNS 이벤트 실시해 2차 버전 이모티콘 경품 증정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가 6일(금) 카카오톡 이모티콘 ‘빵야! SSG랜더스의 하루’를 출시한다.이번 이모티콘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제작됐다. SSG는 앞서 구단 마스코트 ‘랜디’를 활용한 이모티콘과 깜자 콜라보 이모티콘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후 팬들 사이에서 선수단이 등장하는 이모티콘도 출시해달라는 의견이 많아졌고, 이를 적극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이모티콘 타이틀은 25시즌 선수단 세리머니인 ‘빵야’와 ‘으악’ 동작에서 착안했다. 간판스타 김광현, 최정을 비롯해 총 31명의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이모티콘은 총 24컷의 움직이는 이미지로 구성돼 있으며,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를 통해 일상 속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위트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빵야! SSG랜더스의 하루’ 이모티콘은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1차 버전은 6월 6일(금), 2차 버전은 7월 11일(금)에 각 오전 10시 30분에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앱 또는 PC 이모티콘 샵에서 ‘SSG랜더스’를 검색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이모티콘 출시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 1차 버전 이모티콘을 구매자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모티콘을 활용한 대화 내용을 업로드 하면, 이 중 활용도가 높은 10명을 선정해 2차 버전의 이모티콘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6월 6일(금)부터 12일(목)까지 7일간 진행된다.
2025.06.05

SSG랜더스, 퓨처스팀 대상 ‘MLB 레전드 멘토링 데이’ 개최

- 육성 리뉴얼 프로젝트 일환 미국 메이저리그 스타 출신 아드리안 벨트레, 콜 해멀스 초청- 11일(수)~12일(목) 이틀간 퓨처스팀 선수단 대상 포지션별 실전 조언 및 강의 진행- 추신수 보좌역과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함께한 인연을 바탕으로 퓨처스팀 기량향상에 일조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퓨처스팀 육성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스타 출신 아드리안 벨트레(Adrian Beltre)와 콜 해멀스(Cole Hamels)를 초청해 SSG퓨처스팀 대상으로 ‘MLB 레전드 멘토링 데이’를 개최한다.KBO리그 구단이 현역 메이저리그 출신 레전드를 직접 초청해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겸 육성총괄, 이하 보좌역)이 보유한 폭넓은 MLB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미국 레전드 선수들의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습득할 수 있는 새로운 육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함께한 세 사람의 인연을 바탕으로 성사된 이번 초청은 퓨처스팀 선수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MLB 레전드 멘토링 데이’는 6월 11일(수)과 12일(목) 이틀간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MLB 노하우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하는 선수단 강의를 비롯해 퓨처스팀 훈련에 직접 참여해 포지션별 1:1 코칭과 실전 조언을 전한다. SSG는 야수와 투수를 각각 초청함으로써 모든 투타 선수들에게 맞춤형 피드백과 기술 전수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두 레전드와 프런트 및 코치들과의 대화를 통해 마이너리그 선수 육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추출해 이를 구단 육성시스템에도 접목해 볼 예정이다.아드리안 벨트레는 1998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해, 2018년 텍사스 레인저스를 끝으로 은퇴할 때까지 통산 2,933경기, 타율 0.286, 477홈런, 1,707타점을 기록한 리그 최상위급 강타자이자 3루수이다. 그는 4차례 올스타, 4차례 실버슬러거, 5차례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24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됐다.콜 해멀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163승, 2,560탈삼진, 2,698이닝을 기록한 좌완 에이스다. 특히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절에는 2008년 월드시리즈 MVP를 수상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도 팀의 중심 선발진으로 활약했다.SSG는 이번 초청이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육성 시스템 리뉴얼의 핵심 전략 중 하나로 퓨처스 선수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함으로써 팀의 중장기적 전력 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추신수 보좌역은 “시즌 중 6, 7월이 퓨처스팀 선수들에게 가장 힘든 시기이다. 1군 콜업을 위해 작년 마무리캠프부터 열심히 오전부터 저녁까지 훈련에 매진하는 스케쥴로 본인과의 싸움에서 흔들릴 수 있다. 이때 선수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동기부여를 주고 싶었고, 올해 초부터 두 동료들과 함께 시기를 조율해 왔다. 초청에 흔쾌히 응해준 두 동료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만남이 잠깐이지만 실전에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메이저리그와 정기적인 교류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아드리안 벨트레와 콜 해멀스는 10일(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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